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본토 블랙프라이데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내일 10월 1일부터 2주간 빅세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논란과 집중조명을 받을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이 때문에 어느정도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제조사가 주도로 재고 떨이식 세일하는 반면
국내는 유통업계가 세일을 주도하므로 실질적인 할인율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리게 되며 여러 업체들이 행사를
동참하고 있긴 하지만 무늬만 블랙프라이데이라는 행사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자세하게 알아보진 않았지만 최저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격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은 해외즉구를 통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싸다는겁니다.
물론 그에 대한 구매에 힘겨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요.
아무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엄연히 틀린 행사라고 봐야되겠죠.
이번 행사를 지켜봐야겠지만.. 성황리에 마치게 될 것인지
오히려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되는 블랙프라이데이가 될 것인지를 말입니다.